강의 근원이 되고 세계가 모이는 곳
삼수령의 목적은 남 북한을 포함한 열방과 땅 끝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지체들로 하여금
연구와 훈련과 노동과 기도 및 공동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섬기도록 준비시키기 위해 전략적인 곳에서 연구 및
훈련을 위한 장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청소년 사업
  오늘의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이며 내일의 지도자입니다. 남한에는 양질의 교육을 받은 똑똑한 청소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문제에 관해서는 별 감정이 없고 잘 알지도 못하며 북한의 형제자매들 보다는 첨단 기기(핸드폰, mp3)와 오락(영화, 게임)
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삼수령 청소년수련원과 네번째강 계획은 청소년들에게 타인에 대한 책임의식과 연대감을 일깨우고
통일 한국에서 청소년들이 감당해야 할 부분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 남한 내의 새터민들과 조선족들
  수천명의 조선족과 기근과 고난으로부터 탈출한 새터민들은 남한을 힘과 번영의 나라, 복지국가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남한을
세계에서 앞서가는 나라로 자랑스럽게 여기며 남한이 자신들에게 부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희망에 차 있습니다. 하지만 남한에 온
그들은 풍요속에서 오히려 고생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새터민들과 조선족들은 이곳에서 착취당하고,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여기서 당한 일을 들은 사람들은 남한에 오는것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는
새터민과 조선족에게 다가가 함께 삶을 나누고 그들이 우리와 하나가 되고, 우리가 그들과 하나가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그들이야말로 통일한국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우리들의 동지입니다.
   
▒ 분단에서 통일로 가는 변환기
  남북한 통일이 된다 하더라도, 사회통폐합에서 오는 제반문제들과 세계관, 근본 가치관, 문화 및 언어등의 차이에서 오는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동서독이 통일을 이루는 과정과 철의 장막의 붕괴를 통해 우리가 배운 바와 같이, 이런 문제들은
통일이 이루어지기 전인 바로 지금부터 준비해야하며, 우리 사회의 치유와 진정한 연합을 이루는 일은 급히 서둘러 해결될 문제가
아닌 세대에 걸친 작업입니다. 네번째 강 계획은 바로 그러한 일을 위한 것입니다. 삼수령센터 사업은 한민족이 통일한국으로 가는
길을 가급적 순탄하게 그리고 건강하고 즐겁게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줄 것입니다. 이곳에서 북한사람, 남한사람, 외국인 모두 다 함께
새로운 한국을 세우기 위해 힘쓸 것입니다. 새로운 한국은 부요하고 건강한 세계의 리더가 되고, 무엇보다도 체제상으로, 정서적으로
영적으로 일치된 나라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