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어둠과 극심한 고통가운데 신음하는 백성이 있습니다. 그 중의 많은 사람들이 집을 떠나 멀리서 타향 살이를 하고 있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헤어져 이산가족으로 외국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때는 동방의 예루살렘이라고 불렸던, 그러나 지금은
그 마음에 하나님을 두지 않은 독재자의 잔인한 통치 아래 소진하고 있는 도시가 있습니다. 포로의 시기가 끝나가고 있고 구원의 날이
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회복하실 것입니다. 열방이 큰 일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땅이 북한 땅입니다. 그 도시는 그곳의 수도인 평양입니다.

북한을 향한 문이 열리는 날이 오고 있고, 화평의 복음의 신을 신은 자들이 굶주리는 백성들에게 기쁜 소식을 그곳에 전달하기 위해서는
그 땅과 민족, 언어, 문화, 역사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뿐 아니라, 사회를 재건하고 법령을 제정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 경제원칙을 세우고, 영 혼 육을 치료하며, 화해와 용서의 도구가 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선포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하는 것이 필요한데,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