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예수원 뉴스레터
  글쓴이 : 예수원 날짜 : 08-01-14 15:39     조회 : 10878    
 

 

2008. 1

 

예수원 가족 모두는

2008년 새해에 성도와 우리의 친구된 모든 이들에게 인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서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


  지난 해 마지막 달 성탄을 전후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유학 온 청년들이 소포스 형제의 안내로 이곳을 방문하여 귀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고려대학교에 다니는 이들은 보기에도 영특하고 우수한 학생들로 앞으로 베트남, 곧 자신들의 고국에서 큰 일을 할 사람들로 보였습니다. 거의 주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이었고, 분위기가 익숙치 않을 법 한데도, 토요 감사 예배 때는 자신들이 느낀 사랑의 대접에 대해서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럴 때는 정말 짧은 방문의 기간이 아쉽기만 합니다.


  또 한 분의 귀중한 방문은 오래 전 이 곳 예수원에서 많은 수고를 하였던 조병호 목사님의 아들 조마틴 목사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현재 미군 장교 군목이라는 독특한 이력 가운데 오랜만의 방문이었습니다. 옌시 자매님과 하사미 분교 학창 시절 이야기를 하는 등 옛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또 귀한 간증과 말씀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지난 가을 기수 54기 형제자매들은 12월 초에 이곳 생활을 마치고 하산 여행과 전 기수와의 만남을 가졌으며 일부 형제들은 이곳에서 함께 성탄을 맞이했습니다.


  여러분이 늘 기도해주시고 염려해 주시는 현재인 님께서는 많은 일과 하루 세 번의 기도 모임참석, 또 여전히 많은 손님을 맞이하여 대접하시는 일에 소홀함이 없으십니다. 연세가 88세이시지만 그 어떤 젊은이보다 많은 일을 하시고 주님을 따르는데 여전히 모범적이십니다. 건강을 위해서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 성탄 선물도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었고 감사한 마음이 우리 모두에게 넘쳤습니다. 주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이 온 인류에게 가장 크고 놀라운 선물임에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원 초․중․고 생들의 방학 기간에 여러해 전부터 메아리 캠프로 우리 자녀들을 초대해 주시는 청소년과 놀이문화 연구소 소장이신 전국재 목사님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 밖의 일을 간략히 말씀 드리면, 지난 12월 23일 권희연 성공회 대전 교구 주교님께서 오셔서 감사 성찬례 집전과 견진 성사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백 요셉 곽사라 부부와 아기 현서가 새 가족으로 들어왔습니다.  박 디르사 자매가 2년 수련을 마치고 하산하였으며, 안 토페즈 자매가 1년 수련을 마치고 하산하였습니다. 이들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나사렛 건물 기름 보일러를 나무 보일러로 교체한 덕택에 공동모임 장소인 나사렛 예배실과 각 숙소를 따듯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만, 땔나무 조달도 그리 쉬운 것만은 아닌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큰 눈이 내리지 않으면 그럭저럭 나무도 해올 수 있고,  눈이 올 경우 많은 땔감은 구입을 해야 되지만, 겨울 가뭄과 계속되는 건조주의보에 신경이 쓰입니다. 그래도 역시 눈이 와야 겨울이 겨울답다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 또한 욕심과 죄악으로 빚어진 기상이변도 우리의 기도 제목이며 우리의 부담이 아닐 수 없습니다.  “흔들리는 세상, 기도로 붙들자”는 말씀을 드립니다.

  승리하시는 한 해가 되길 기도합니다. 샬롬-


2008년 1월에

외나무골 예수원 가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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