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짜기에서 온편지2편 을 읽으면서...
  글쓴이 : 겨울아찌 날짜 : 08-03-29 14:44     조회 : 11044    
산골짜기에서 온 편지 1편" 을 읽고는 찬양하는 글을 썼었습니다.

그리고 온 인터넷 서점을 뒤져서, 나머지 책들도 사들였습니다. 그러나 2편은 절판이 되어서 살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예수원을 방문했을때, 자매님의 도움으로 2편도 받아서 1편-5편까지 모두 구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읽어들어가는데... --;;

2편부터는 마음의 부담감으로 인해서 읽어가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1편에서는 나 주변의 사람들을 성경의 진리로서 비판하고, 올바른 길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2편부터는 그 비판의 잣대가 나에게로 돌려지고 있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죄악된 나를 보게 되면서, 불편한 마음으로 다음 장을 읽기가 두려워 지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실제론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을 듣기를 즐겨한다고 말로는 하고 있지만, 실제 그것이 나의 행동을 바꿀것을 요구하는데는 모른척 하고 있었음을 자각할수 있었습니다.

대천덕 신부님의 이글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었인지, 날카롭게 비판하고, 알기쉽게 설명해 주시고 있습니다. 너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어려워서 모르겠습니다... 라고 핑게댈수 없을 정도로... ㅠㅠ

제목만으로도 그리스도인이 이책을 읽어야 하는 충분한 이유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 읽어야 하는지 내가 선별한 2편의 글의 제목입니다.

1. 하나님을 아는 방법
2. 너는 왜 나(하나님)의 필요를 위해서는 기도하지 않느냐?
3. '제 십자가를 지라' 고 하신 말씀의 참 의미
4. 내일의 빵만 있으면 만족해도 되는가?
5. 삶의 진정한 의미는?
6. 한국 교인들의 몇가지 잘못된 신앙습관
7. 가난한자의 구제는 정부의 책임인가 교회의 책임인가?

2권뿐만 아니라 전권이 이렇게 쉽지 않은 주제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으며, 나자신의 죄악을 회개하고, 글을 읽어나갈때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에 적용하지 못하는 죄책감으로 해서, 언제 5권까지 읽을지 사실 암담합니다.

- 겨울아찌 -

P.S. 꽃피는 봄을 예수원에서 만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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