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원 생활..
  글쓴이 : 천년기념물 날짜 : 19-01-14 09:18     조회 : 520    
세월 참....지금도 눈에 선 하건만 벌서 30년이라는 세월이..
우여곡절 끝에 1989년 4월4일 예수원을 방문했죠... 진주에는 차편이 없기에 대구로 갔지요.
대구로 가면서 기사분께 물었는데 그분도 모르셔서 울진으로 가라고 하셨죠...
북부 터미널에 태백가는게 있었는데....ㅎㅎ
그래서 울진으로 호산으로 해서 태백을 갔지요..
그랴 예수원 가는막차를 타고 갔지요..
숙소 배정을 받고 저녁식사를 하러 갔는데 꽁보리밥 두숟가락정도 주는겁니다...
그기에반찬이라곤..  손님 이였고 최면이 있지 더 달랄수가 있나요...ㅎㅎㅎ
지금 같으면  얼굴에 강철판이 깔렸으니 학실하게 당번님 부르겠지만...
밥을먹고 숙소에 올라왔는데 아버님이 그러시는겁니다..
뱅히야 내려가자  니는 잘먹어야 되는데 ..안덴다 가자고했지요...
그리고 그날이 월요일 아쳐 형제님께서 강의를 하시는데 대만에서 단체로 오셨고 미국사람도 있었죠.
그러니 한국말 몇마디 하시드니 영어로 하시고 그기다 통역으로 중국어 까정...그러니 머 알아들을수가..
예배를 마치고 숙소에 가니 아버님께서 여기는 니가 있을곳이 못된다 그러시면서 내일 내려가자고 하셨죠..
다음날은 조도를 무덤에서 한다고..그래서 무덤에갔는데 아쳐형제님께서 예복을 입고 면병과 포도주를들고
있는 그모습을 보자 당장 숙소로 와 아버님과어머님 두분이서 당장 내려가자는겁니다..
먹는것도 부실한데다가..고신측에서 신앙생활 해오셔서 천주교를 이단으로 알고 계시니깐요..
하지만 제가 고집하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문 아니겠습니까..
아니 하루나 걸려 고생하면서 왔는데 여기는 뭐하는곳인가 한번 알아봐야 겠다며 있었죠...ㅎㅎ
그러니 몆번을 이야기하다...돈 오만원을 주며 짐은 형제들에게 좀 내려달라고 하고 빨리 내려오라고 그러면서 아침식사도 안하고 지나가는차 세워 타고가면 된다며 바로 내려갔지요..
그러면서  저 의 예수원 생활이 시작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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