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ㅎㅎ
  글쓴이 : 천년기념물 날짜 : 19-07-16 18:51     조회 : 545    
1996년 그러니까 2년수련을 마치고 집에있다가 뭘 하나 배워볼까하고 일산에 장애자훈련소 들어가게 됐지요..

6개과가 있던데 착오로 앞으로 살아가자면 전자는 필수적이다 싶어 전자과로 지원했지요..

목공 쪽을 갔으면 괜챤은 조각칼이라도 가지고 있고..인내란 단어도 쓸 필요없었을텐데...ㅎㅎ

어쨌던 전자과가 그 중에서 젤 똘똘하다고 해야돼나  뭐 하기야 그기서 그기지만...ㅎㅎ

40명인가 그랬지요...근데 선생 이란 작자들이 하는말...여기는 기술보단  장애인들이 사회에 적응을

잘 못하니 단체생왈을 통해서 일반인들과 잘 어울리는 그런걸 배운다나...그리고 장애인을 다루는 노하우가 있다나

 뭐냐 장애인도 때리면 말을 잘 듣는다나...ㅎㅎㅎ 이 소릴 듣고 잘못왔구나  했지요..

근데 이왕 베린몸이니...ㅎㅎ그래 생활 하게 됐지요...

아마 10시 취침 6시 기상 그랬던거 같아요...6시30분 생활관앞에 모여 쟌디에 풀 뽑으러 가서
7시30분쯤데면 씻고 아침먹고 8시 30분 넘어면

전자과로 갔지요.. 그기서 12시 넘어면 1층에 식당가서 밥먹고 올라와4~5시 까지 있다가 숙소로 가죠...

글고 좀 있다 저녁먹고 티비는 휴계실에 한대있어 좀 보다가 숙소서 휴식하다 청소..
 검열이라고 해야하나 우얏던 검열하고

열시데면 불 안끈다고 방송하고 사실 그 동네가 살벌해요...ㅎㅎㅎ

저 들의 노하우가 머죠...ㅎㅎ 장애인도 개패듯 패면 말 듣는다 쟌아요...
사실 처음에 한아이가 술을 먹었는가 그랬는데

자고있는데  숙소에 들어와 그 아이 개패듯 팼지요..ㅎㅎㅎ
 그리고 오디갔는지 몰라요...ㅎㅎ

그런일이 있었고 또 언제나 저들이 고압적으로 하니 당근히 말 잘들을수뿐 없었지요...ㅎㅎ

기계과에 강 도현이라는 선생님이 있었는데  그분이 목사님이셔서 강당에서 주일날 예배를 드렸죠..

전자과 민종국이라는 선생이 믿음이 괜챤아 보였지요..ㅎㅎ 그기 오는 선생은 민선생 부부하고 한두명 그정도고 그 외는 아이들이드라구요..

토요일은 12시 마치면 밥먹고 외박이 돼지요 .. 일요일 6시까지 들어와야 돼구요..

나도 메인 생활을 하다보니 분당에 기출(모세)형집에 가고 했지요...

그기서 주일 예배 드리고 점심먹고 좀 있다 들어가지요...분당서 일산까지3시간은 잡아야 돼지요...

5시경 쯤 들어가서 작은창문이 열려져있어 그길 보고 전자과 강병희 들어왔습니다..그랬는데 선생이란작자가 고함을 지르며 야아 들어와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나도 열이 화악 올라오드라구요..  아이구 참 내 더러바서..ㅎ 하며  들어갔죠...술 먹고 들어오는지 그런거 보는가 보드라구요...

그랴 숙소로 가서 자퇴서를써 주머니에 넣고 다녔죠...사실 선생이란작자가 전자과고 나와동갑인가 그래요...ㅎㅎ

문제의날...ㅎㅎ 그때 시험을 쳤는데 어렵드라고요..내야 머리가 나쁘니...아니 그기서 좀 똑똑해 보이는 아이도 점슈가 낮았으니...

거의다 맞았죠..전날 밤에 공부를 했는데도 안돼드라고요..도서관서 아마 그리 해본 기억이 없음...ㅎㅎ

그래 맞고나서 자퇴서를 주고 이 나이에 ... 하며 그만 둘랍니다 했지요.. 근데 담임이 그 반또라이같은 선생한테 이야기 했는가 보드라구요..

수업 하는뒤에 선생들이 있는데 날 오라고 하드라구요...그래 갔는데  그 선생이 다짜고짜 뺨을 왕복으로 때리드라구요...

그래 손으로 막으면서 생각하니 자퇴서는 냈고 ..ㅎㅎ 그래서 뒤로 밀리면서 한대 때렸지요..(옆구리쪽)

그리고 의자에 앉았는데 계속 왕복으로 뺨을때리드라구요...아마 5~60대 이상 맞았을껍니다..ㅎㅎ 그래 맞다가 생각하니 함 맞아보자 십드라고요...

그래서 막고 있던 손을 내렸지요..ㅎㅎ 그래 왕복으로 맞으면서 돈 많이 벌어놨는가베...함 때려봐라 그러니 못 때리드라구요...

  고마 그때 119불러 병원 가는건데...ㅎㅎ

그랬으면 작살 낼수 있었는데...ㅎㅎ  그래 우쨋던 원장 만나고 간다고 하며 보따리를 쌌지요...

그때 민선생이 없었어요...그래 봇짐을 다 싸고 갈려고 했는데...마지막이니 민선생 한테 인사라도 하고가자..

이제 여기서 가면 다시는 안올거니깐..그래도 믿음의형제로 나에게 잘해줬쟌아...그리 생각하고 인사하러 갔지요...

그게 실수였음..ㅎㅎㅎ 학교옆 아파트살았거든요.. 그래 갔는데 형제는없고 자매가 있드라구요..

그래 인사하고 나올려고 하니 잡는거예요..그래서 이야기를 했죠...

그랬드니 자기가 미안하다며..예수믿는사람의 끈기라고나 할까 그런걸 보여달라는거예요..

그래 안됀다고 원장까지 만나 간다고했고...등등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가면 안믿는애들이랑똑같다며 예수님도 ....이러는거예요...ㅎㅎㅎ

안됀다고  생활관 선생을 비롯 다 거의 개 수준인데 ....미치고 팔짝 뛰는거죠...

나는 못합니다 ...그랬는데 예수님의 십자가 지시기까정...그런걸 이야기 하며 ..  보여 달라는거예요...

그랴 뭐 우짤수 있습니까..예수님을 자꾸 이야기 하는데...ㅎㅎㅎ  그랴 그때부터 인내란 단어를 ..ㅎㅎ

모르겠어요.. 하나님께서 이것 배워 라고 보내신건지....ㅎㅎㅎ

그랴 생활관에 가서 그 선생앞에 한 두시간이상 무릎꿇고..멸시라고나 할까 그런거 받으면서 견뎌냈죠...

몰라요 .. 누구한테 보여주실려고 나를완전히 뭉개셨는지...ㅎㅎㅎ
 

두번다시는 생각하기도 싫은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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