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이 지나고
  글쓴이 : 요셉토마스 날짜 : 21-03-05 11:48     조회 : 655    
3.1절이 지나고-며칠 전 뉴스를 보았다. 우리나라가 일본과의 관계개선이 되어 한미일 공조체제를 만들자는 미국의 압박처럼 외교적인 성과를 나타내야하는데 대통령의 3.1절 담화문 발표에도 일본은 계속 저자세라한다. 생각해보면 세상논리로는 힘의 균형이란 것이 있기에 따져보면 뭔가가 일본에 좀 밀리고 있다는 느낌이다.

우리나라에서 얼마 전부터 위안부 문제 등으로 일본에 강대 강으로 붙었기에 국력으로 지든지 이기든지 싸움이 되었다고 생각된다. 이때도 좀 밀린다 싶으면 비장의 카드가 있든지 해야 한다. 그것도 안되면 넘 가진 패가 다보이기에 큰일이다. 비 상식적인 논리와 세계 여러나라에 로비를 벌이며 갖은 책임회피로 일관하는 저들에게 이제는 자꾸 밀리는 것처럼 보인다. 이 일이 지속되면서 국익에 더 큰 손해다 싶으면 눈치보며 알아서 굴종해야만 할 거 같다.

해서 내 생각이지만 세계에 호소한답시고 다자외교를 내세워도 안될 거 같고 또 다른 그 무엇으로도 지금 뇌도 양심도 없는 공룡같이 도발하는 극우세력이 득세하는 일본과의 관계개선을 호전시킬 수는 없다고 본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조차 당시 친일세력들이 아직 완전 정리도 안되었을 뿐더러 버젓이 아직도 정경에서 활동 중이라고 들은 기억이 있다. 이스라엘처럼은 못되더라도 민족이 단합하는 애국적인 요소가 있어야 하는데 그것도 아쉽다. 이건 박정희정권 때 정리 못한 친일세력이 내민 비장의 카드, 우린 공산당은 싫어요라며 우리 어서 애국합시다라고 애국을 빌미로 거의 모든 정치적 이슈를 분단국가의 화두, 빨갱이로 부각시킨 흑백논리로 자신들을 포장하는 꼴이다. 그래서 애국이란 미명하에 괴물같은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연합되어 수용되고 활개치게 된 것 같다. 갈대같은 국민들을 선동하는 꼴이 가관이다. 역시 뇌가 거의없는 공룡같은 모양새로 지지리도 오래 써 먹는데도 극우 보수라는 슬러건을 내걸고 계속 절찬리 롱런중이시다.

그럼 현실적인 이 상황에서 대안은 뭘까? 계속 우리 민족끼리도 분쟁과 분열의 소지를 가져갈 수 밖에 없는 이 현실에서의 대안은 어찌해야할까? 난 학자는 아니다. 그렇지만 생각은 자유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며 그 근거로 생각의 힘을 얻는다. 미국의 배움의 성지인 하버드대학의 램지어같은 학자도 일본에 로비에 엮였는지 일본을 옹호하여 얼토당토 않는 비논리적인 갖은 주장을 펼치는데 나같은 3D업종에 종사하는 자가 생각해도 도무지 비상식적이라 생각되기에 그래서 나름 생각해보았다. 며칠 전 뉴스를 보니 과거사는 일단 보류하고 미래를 위해 미래지향적으로 가고 그 쏘스로 일본올림픽 성공개최도 협력하겠다? 넘 약한것 같다. 그리고 이건 역사의 진실을 놓고 이미 이기거나 지는 싸움으로 한판 붙은 상황인데 말이다. 이 상황이라면 어차피 정의는 하나다. 서로 윈윈할 수가 없는 것이다. 더군다나 지금껏 지켜본 우리 국민들 여론들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이기려해봐도 사실 일본과의 힘의 균형이란게 있기에 가진 자본과 국력의 범위에서 이미 밀리는 형국이다. 또 로비나 세계 여론의 힘을 빌어서도 더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어느정도 압박시킬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그럼  역사인식을 놓고 볼때 친일세력 정리 등 우리부터 바로 잡아야하는 타이밍을 놓친 이 상황에서 최선의 방법은 뭘까?

내 개인적인 대안은 민족적인 위기에 처했을 때의 이스라엘처럼 우리도 하나님께로 이 문제를 가져가 맡기고 엎드려 기도하며 은혜를 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민족의 억울함을 간과치 마옵소서. 우리가 저들보다 국력이 열세인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저 일본의 전범국가로서의 역사적 만행을 기억해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개입하시어 그로인한 책임있는 회개와 용서를 저들이 우리에게 구하게 하소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크심과 주권을 나타내시어 일본이라는 전범국가가 지금처럼 극우세력들을 앞세워 자신들의 과거를 더 이상 미화해 포장치않고 뉘우치며 반성하게 하옵소서. 우리 인간의 상상과 지혜를 벗어난 하나님의 강권하심이 있어야만 해결될 줄 믿습니다.

우리 민족의 억울함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호소하는 단합된 기도소리를 저들이 듣게하시어 그리하여 그들이 스스로 분열되어 혼란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살아계심을 깨달아 알게하시고 일본의 많은 국민이 우상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그 일을 우리도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돕게 역사 하옵소서. 하나님 일본에게 점령당했을 때 자주 독립을 위해 믿는 이들이 먼저 주앞에 나아가 간구할때 우리나라의 억울한 호소를 들으시어 주권을 회복시키셨듯이 우리의 약함을 아시는 주여! 저들의 비상식적이며 무책임한 역사의 왜곡에서 이 나라를 보호하시고 사실에 의한 정직한 역사를 인정하도록 바로 잡아 주옵소서.

우리 또한 지나친 소비 부흥에 현혹되어 세계 각 나라에서 상식적이지 못한 행동들과 부정 등으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질서를 흐트러뜨린 것 또한 회개합니다. 주여 우리 민족을 긍휼히 여기사 다시한번 말씀 안에 바로 붙들어 세워 주시어 주변의 세계 열강들에게 흔들리기보단 반석이신 하나님을 붙들고 지혜롭게 난국을 헤쳐나가서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쓰임받는 나라와 민족이 될 수 있도록 은혜로 돌아보아 주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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