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풍파 몰아칠 때
  글쓴이 : 박창수 날짜 : 21-05-23 23:57     조회 : 347    
거센 풍파 몰아칠 때

어제 가정예배 본문은 마태복음 14장 후반부였다.

예수님이 바람과 물결이 휘몰아치는 바다에서 고난당하는 제자들의 배를 향해 바다 위로 걸어오시자, 이를 본 제자들이 예수님을 유령인 줄 알고 무서워할 때,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안심하라. 나니(에고 에이미) 두려워하지 말라.”

그 직후 베드로가 바다 위를 걸어서 예수님께 나아가다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가자 예수님이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말씀하셨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예수님이 베드로와 함께 배에 오르시자 바람이 그쳤고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절하며 말하였다.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이 본문에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두 가지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1) 안심하라. 내가 있다(에고 에이미). 너희와 함께. 그러니 안심하라.
(2) 믿으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 곧 그리스도임을 믿으라.

그리고 두 가지를 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1) 두려워하지 말라.
(2) 의심하지 말라.

믿음의 반대말은 두려움과 의심이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는 바다 위를 걸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에게서 눈을 돌려 휘몰아치는 바람을 볼 때는 두려움과 의심에 사로잡혀 바다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온 세계가 고난 가운데 있다.
특히 빈민들과 서민들의 고통이 너무 크다.

교회들도 고난 가운데 있다.
특히 작은 교회들의 고통이 너무 크다.

그러나 거센 풍파 몰아쳐도 예수님만 바라보자.
그러면 능히 고난의 바다를 건널 수 있으리라.

예수님이 계신다.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안심하자.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시다. 의심치 말고 굳게 믿고 고난의 바다를 건너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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