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0-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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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예수원
 조회 : 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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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1월 대도록.hwp (46.0K) [19] DATE : 2020-11-11 12:23:51 |
11월 대도록
<< 홀 수 일 기 도 >>
1. 세 계 (기아 문제)
전 세계에서 기아 상태가 가장 심각한 나라는 아프리카 차드로 분석됐다고 10월 12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는데, 아일랜드의 국제 인도주의 단체 ‘컨선 월드와이드’는 차드가 올해 기아지표 44.7점으로 전 세계에서 기아 상태가 가장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에서 기아 상태가 가장 심각한 차드 땅을 주께서 불쌍히 여기시어 심각한 기아문제 앞에 탐욕으로 인해 자신의 것을 나눌 수 없는 우리 죄인들의 심령을 움직여 주셔서 ‘가난한 자들에게 너희의 가진 것들을 나누라’고 했던 주님의 명령을 저희가 행하게 하여 주시고 주의 은혜 가운데 차드의 기아문제가 해결되게 하여 주소서.
2. 유럽연합 (난민 문제)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10월 23일 EU의 새로운 난민, 이주민 조약에 관한 계획을 내놨는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EU 집행위는 각 EU 회원국이 이주민, 난민이 처음 입국하는 국가들로부터 난민을 받거나, 이를 원하지 않으면 망명 신청이 거부된 이들을 고국으로 돌려보내는 일을 맡을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고, 이는 아프리카·중동 지역과 가까워 이주민·난민 유입이 집중되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그리스 등의 부담을 줄여 공평하게 책임을 나누고 연대하자는 취지인데, 난민문제를 해결하려는 저들의 노력에 힘을 실어주시고 전 세계 또한 난민문제를 단지 유럽의 문제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여기게 하여 주소서.
3. 카메룬
아프리카 카메룬의 영어사용권 지역에 있는 한 학교가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어린이 최소 8명이 숨지고 12명 정도가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현지 관리 등을 인용해 10월 24일 보도했는데, 괴한들은 이날 정오쯤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로 들어와 교실에서 수업 중인 학생들에게 무차별로 총기를 난사했다고 관리들과 부모들이 밝혔습니다. 한 관리는 이번 공격은 분리주의 반란군의 소행이라고 규탄했는데, 끊이지 않는 내전의 상흔에 있는 카메룬을 긍휼히 여기시어 성령의 복음의 은혜가 강물처럼 카메룬을 덮게 하시고 치유와 화해의 기적을 저희가 보게 하여 주소서.
4. 한 국
한국인 무슬림 6만 명 시대가 되었는데, 한국 이슬람교중앙회에 따르면 국내의 한국인 무슬림 수는 2018년 기준 6만 명으로, 5년 동안 5천 명가량 늘었고 전국에 이슬람사원은 16개, 작은 규모의 성원인 ‘무쌀라’는 80여 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한국인 무슬림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이 시대에서 복음이 설득력을 잃어버린 현실에 있는 것은 아닌 가 우려되오니, 다시금 교회가 복음으로 바로 서게 하시고 인간에게 참 생명을 주는 것이 그 누구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심이 드러나 다시금 복음의 능력을 저희가 보게 하여 주소서.
5. 북 한
북한에 억류, 수감되어 노동 교화형을 받고 고통당하고 있는 6명의 한국인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오니 이들은 김정욱 선교사(2013년 체포), 김국기 선교사(2014년 체포), 최춘길 선교사(2014년 체포), 김원호 탈북자출신 한국인 선교사( 4년째 수감), 고현철 탈북자출신 한국인 선교사, 함진우 탈북자출신 한국인 선교사 등입니다. 이분들의 석방이 속히 이루어지게 하시고 주께서 이들과 함께 하시어 영육간의 강건함을 지켜 주소서.
6. 중국 선교 현장
코로나19로 발이 묶여서 애태우던 선교사들에게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시고, 사역을 감당할 힘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돌아간 곳에서 주의 능력으로 일하게 하시고, 저들을 보호할 뿐 아니라 남겨진 가족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더하여 아직도 오갈 수 없어서 국내 또는 선교현장에 머물러 있는 선교사들도 속히 이동이 자유로운 환경 가운데에서 사역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소서.
7. 일 본
일본 원자력규제 위원장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것이 사실상 유일한 처리 방법이라 밝히면서 해양 방류가 심리적으로 저항이 있어도, 과학적으로 안전하다고 강조했으나 환경단체들은 이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으며, 특별히 지리적으로 인접한 대한민국의 해양 생태계 및 해산물의 위험이 예견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수가 순환되면서, 방사능에 오염된 바닷물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정부가 지구촌 및 생태계에 대한 건강한 책임의식으로 지금의 결정을 재고할 수 있게 하시고, 또한 국제 사회가 분명한 결정과 권고로 대응하게 하여 주소서.
8. 스위스
스위스 출신의 여성 선교사가 한 달 전 아프리카 말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게 살해당했다고 한국오픈도어가 10월 14일 밝혔는데, ‘베아트리스 스토클리’(Beatrice Stockly) 선교사는 지난 2016년 1월 8일 말리의 팀북투(Timbuktu)에 소재한 그녀의 자택에 침입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고, 근래에 살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말리 북부는 알카에다의 북아프리카 지부인 이슬람 마그레브 알카에다(AQIM)를 비롯한 극단주의 단체들이 장악하고 있는데, 순교한 스토클리 선교사의 뒤를 이어 더 많은 선교사들이 이곳에 파송되게 하시고 그녀의 순교의 피가 말리의 복음화를 위한 기반이 되게 하여 주소서.
9. 체 코
체코교회는 지난 2013년, 전체 재정을 공급하던 국가로부터 독립했으며, 2030년에는 외부도움 없이 자립하기를 소망하고 있는데 이제 체코 교회가 본질적으로 변화되고 선교적 교회로 회복되기 위한 중요한 시기에 있사오니 체코교회의 형제와 자매들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복음의 기쁨을 충만히 누리게 하시며, 교회를 새롭게 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보내게 하여 주소서.
10. 김래아
김래아 자매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유방암 4기, 피부암으로 전이된 상황으로 가슴에 검게 보이는 암이 조금씩 커져 나가고 있는 것을 스스로 지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두려움과 외로움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여 주시며, 사랑의 병원 혈액검사결과 암세포와 싸우는 NK 세포가 최고지표 200인데 190으로 나온 것에 감사를 드리며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긍정적인 마음과 믿음 소망 사랑의 자세로 하나님과 함께하며 치유가 이루어지도록 하여 주소서
11. 윤에스더
윤스데반 형제의 딸 에스더를 위해서 구하오니 에스더가 어려서부터 눈에 문제가 있는데 현재 사시가 심하여 12월 4일 전신마취로 눈 수술을 해야 합니다. 이미 몇 번의 전신마취를 경험한 상태에서 다시금 전신마취를 해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주의 치유의 능력이 에스더에게 함께 하시어 안전하고 온전한 치유가 있게 하여 주소서.
12. 강온유
주만나 자매의 둘째 강온유(10세)가 하교 길에 난간 없는 다리를 지나다가 7m 높이의 계곡 아래로 떨어지는 낙상사고가 있어서 왼쪽 뇌뼈골절과 뇌출혈, 오른쪽 다리 근육 수술을 받았습니다. 회복 중에 있는 온유가 통증을 잘 이겨내고 후유증 없이 깨끗하게 완치되게 하시며 이 사건을 통해 예수님을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13. 김진영
로스쿨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진영 학생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시력을 잃은 전맹 장애 학생인데,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여 변호사 시험까지는 두 달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로 학교에 오지 않고 기숙사에만 있어서인지 우울증이 와서 휴학을 하려고 하는데, 연약한 마음을 붙잡아 주셔서 남은 두 달을 무사히 잘 마치고 1월초에 있을 변호사 시험(5일 동안 아침 9시~ 저녁 10시까지 치룸)도 잘 치룰 수 있게 하시며 믿음으로 두려움을 이겨내고 평안을 가지도록 도와주소서.
<< 짝 수 일 기 도 >>
1. 한 국
이 땅에 정의와 공의가 하수같이 흐르는 땅이 되게 하시고 대한민국이 정직하고 신뢰받는 나라로 새롭게 일으켜 주시며, 힘들고 어려운 지금 이 시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게 하시어 코로나19 감염으로 고통과 불안 속에서 생활하는 국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여 주시고,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안전한 백신이 속히 개발되어 연약한 자들이 질병으로부터 보호받고 경제적인 어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2. 북 한
북한에서 코로나19는 몰래 들어와 몰래 사람을 죽이는 ‘유령병’으로 불린다고 하는데 공식적인 발표는 없지만 전문가들은 북한의 코로나 희생자 수가, 기아로 인한 사망자 수와 합쳐서, 1990년대 고난의 행군 시기를 능가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북한 주민과 특히 지하교회 성도들을 위한 주님의 특별한 돌보심과 공급을 구하오며, 또한 중국에서 복음을 들은 탈북자사역이 코로나 상황에서도 힘을 잃지 않게 하여 주소서.
3. 벨라루스
대선 부정 논란으로 두 달 이상 정국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옛 소련국가 벨라루스에서 10월 18일에도 야권의 주말 저항 시위가 벌어졌는데 벨라루스에선 지난 8월 9일 대선에서 26년째 장기집권 중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80% 이상의 득표율로 압승한 것으로 나타나자 정권의 투표 부정과 개표 조작 등에 항의하는 야권의 저항 시위가 주말마다 계속되고 있습니다. 벨라루스 정치상황에서 하나님의 공정함이 드러나게 하시고 평화의 복음이 벨라루스 사회를 덮게 하여 주사 이 나라에 정죄와 비판이 아닌 은혜와 평화가 흐르게 하여 주소서.
4. 캐나다
낙태 방지 사회 운동 단체인 ‘라이프 체인(Life Chain)’이 캐나다 전역의 2백여 곳에서 ‘철야 기도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는데, 매년 이 행사는 친생명 단체인 ‘캠페인 생명 연합(Campaign Life Coalition)’이 주관하며, 참석자들은 낙태 종식을 위해 단체로 기도하고 팻말 시위를 가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라이프체인 캐나다 지부 청소년 코디네이터인 조지 루에케(Josie Luetke)는 “낙태의 부당성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고 말했는데 낙태반대를 외치는 저들의 사역에 복을 내리시어 그들의 외침이 온 캐나다와 전 세계에 울려 퍼지게 하시고, 우리나라도 낙태반대운동의 외침이 울려 퍼지게 하여 주소서.
5. 아라비아 반도
아라비아 반도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가 성장하고 있는데, 주님께서 무슬림들의 눈을 열고 계십니다. 구원의 진리를 발견한 이 무슬림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지식으로 강해지고 성장하게 하시고 성령께서 그들을 깨닫게 해 주시며, 또 이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한 가정을 이루길 소망하는데, 비밀신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교제가 이루어지고 그리하여 젊은이들 가운데 믿음의 커플들이 많이 맺어지게 하여 주소서.
6. 이 란
이란의 많은 사람들이 깊은 외로움과 자신이 무가치하다는 느낌으로 고통 받고 있습니다. 이란인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하여 주시고 한편, 이란 지하교회는 성장하고 있고 많은 가정교회들이 도시마다 함께 모이고 있는데, 이란 가정교회 네트워크의 지도자들과 가정교회 교인으로 체포되어 투옥된 성도들과 재판 중인 무슬림 기독성도들에게 주의 은혜를 내려 주사 돌보아 주시고, 자유케 될 날이 속히 오게 하여 주소서.
7. 시리아
시리아 전역에 매일같이 살인, 절도, 강간, 자살 등의 사건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경제적 위기상황에 이러한 사회악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시리아인들이 동정심과 도덕성을 잃지 않게 하여 주시고, 또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에도 적절한 방역조치가 없고, 사람들은 자포자기와 냉소로 무시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감염방지를 위해 노력하게 하여 주시며, 하루하루가 고문 같은 삶인 시리아에서의 유일한 희망은 오직 교회뿐인데, 많은 성도들이 믿음을 붙잡고 복음의 넘치는 은혜로 행복하게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8. 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중부에서 폭력이 계속되고 있는데, 올해 한 마을에서 보고된 풀라니족 민병대의 공격만 6차례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이동제한은 오히려 크리스천들을 더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고 현지 사역자들은 이러한 공격들이 이 지역에서 크리스천들을 쫓아내려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말하는데, 이 위험 지대에 사는 크리스천 형제자매들을 성령의 은총으로 보호하시고 안전케 하시며, 특히 4월에 풀라니족에게 남편을 잃은 세 딸의 어머니 로즈 자매를 위로하시고 경제적, 영적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9. 르완다
르완다는 현장 예배 불가 장기화로 교회와 성도들이 예배에 무감각해지고 있고, 코로나로 인한 인명 피해가 비교적 적지만, 이동봉쇄령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태에 있으며 경범죄로 교정시설 수감인원이 급증하면서, 르완다 정부는 재정 압박을 받아 일부 인원의 강제 출소를 시도 중입니다. 르완다가 이 어렵고 어두운 시기를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로 극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공의와 회복으로 르완다를 인도하여 주소서.
10.
벤 형제의 둘째 며느리 아만다 자매가 유방암 판정을 받아 11월 3일 수술을 받고 방사선 치료를 할 예정이며,
아만다의 아버지 로빈 형제가 얼굴 피부암이 발견되어 암 제거 수술과 방사선 치료 후에 피부 이식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 모두 안전하게 수술이 진행되고, 수술 후 온전한 회복이 있게 하시며 이 가정에 주님의 평화를 내려 주소서.
11. 이재철
이재철 목사님을 위해서 구하오니 고통스러운 항암의 시절을 끝내고 목회를 은퇴하신 후 안식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현재 류마티즘 약의 장기적인 복용으로 인해 몸이 계속 부어있는 상황입니다. 주님의 치유와 은혜가 목사님과 함께 하시고 더욱 건강한 몸으로 끝까지 주님의 일들을 감당케 하여 주소서.
12. 윤석호와 형님
16기 윤석호 형제가 전에 앓던 콩팥의 질병이 더 진행되었고, 폐섬유화로 숨이 차고 폐가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 포기하지 않고 치료의 주님을 붙들게 하시며,
형제의 형님이 요양병원에 입원했는데 기저귀를 채우고 못 움직이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퇴원을 원하지만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고 보호자인 형과 누나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데 이 기회에 관계가 회복되게 하시며 그 가운데 주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하루 빨리 퇴원하여 기쁨과 평안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13. 김승진과 정수연
김승진 장로님이 방사선 치료를 14차까지 잘 받게 하셔서 감사드리고 남은 네 번의 치료도 잘 받고 완전히 회복되게 하시며,
정순미 선생의 언니 정수연(77세) 자매가 교포와 결혼하여 일본에서 살고 있는데 작년에 일본인 교회에 등록하였으나 치매로 인해 자신을 관리하는 능력을 잃었고 남편과의 관계도 소원하여 돌봐주는 사람이 없는 가운데 유방암이 의심되는 증세까지 생겼으나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도우심으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고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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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대도에 있었던 아래 기도제목은
교황이 "동성 간의 결혼을 주장하는 것은 우리 교리에서 부적절하다"고 말한 내용은 삭제하고,
잘못 편집된 다큐에 근거한 오보라고 교황청에서 밝혔기에 대도록에서 삭제하였습니다.
3. 가톨릭
가톨릭의 수장인 교황이 동성 커플의 법적 보호를 주장, 사실상 동성애 지지 입장을 표명했는데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10월 21일 로마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다큐멘터리 ‘프란치스코’에서 동성 커플에 대한 법적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공개적으로 ‘동성결합법’(Civil union law) 지지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영적 리더의 역할을 감당해야할 가톨릭 교황의 비복음적인 행보를 안타까이 여기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오니, 교황을 비롯한 가톨릭 리더들이 정의, 도덕, 환경 및 평화의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의 바른 뜻을 분별하여 드러내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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